월마트(Walmart)캐나다에 오면 월마트에 꼭 들러서 기념품을 사가는데요. 아이와 toys 코너를 돌았는데 장난감 종류가 정말 많아서 새삼 놀랐어요. 원래는 장난감을 살일이 없어서 잘 보지 않던 코너인데 아이가 커가면서 평소에 백화점 kids 섹션에서 자주 구경하다 보니 월마트가 이렇게 종류가 많았구나 느끼게 된 거죠. 백화점에서 디즈니 프린세스 인형을 29000원에 샀었는데, 월마트에 가보니 옴마 이거 왜 이리 싸? 라푼젤을 $14.94에 득템했어요. 거의 반 가격이죠. 캐나다 달러는 원화와는 거의 1000원에 $1 CAD이니까요. 다음으로 쇼핑한 것은 팀홀튼 커피에요. 월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여 월마트에서 커피 섹션으로 가보니 packet으로 개별 포장된 카푸치노 한 상자에 약 $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