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lk + avenue 호텔 밴프 숙소들은 대부분 비슷한 랏지 같은 모습으로 줄지어 있습니다. 외관상 비슷비슷해서 어디가 어느 호텔인지 구분이 잘 안되더라구요. 저희가 묵은 숙소는 elk+avenue호텔입니다. 프리비아(현대카드 여행 앱) 에서 M포인트 사용도 할겸 예약을 했습니다. 밴프스프링스 호텔은 그 명성에 걸맞게 1박에 150만원이 넘어서 패스, 평균적으로 40만원대의 방들이 많아서 몇가지 숙소를 추린 뒤, 후기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. 그 중 elk+avenue 가 평가가 균일하면서 무난한 점수를 주고 있어서 여기로 1박에 400불정도 주고 선택했습니다. 퀸사이즈 침대 2개, 수건도 넉넉했고, 방사이즈가 커서 4인이 묵기에도 괜찮았습니다. 침구 및 내부 청결도 좋았고, 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. 역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