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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/11/27 2

[밴프 방문] elk+avenue 호텔, 쇼핑 팁(canada goose)

elk + avenue 호텔 밴프 숙소들은 대부분 비슷한 랏지 같은 모습으로 줄지어 있습니다. 외관상 비슷비슷해서 어디가 어느 호텔인지 구분이 잘 안되더라구요. 저희가 묵은 숙소는 elk+avenue호텔입니다. 프리비아(현대카드 여행 앱) 에서 M포인트 사용도 할겸 예약을 했습니다. 밴프스프링스 호텔은 그 명성에 걸맞게 1박에 150만원이 넘어서 패스, 평균적으로 40만원대의 방들이 많아서 몇가지 숙소를 추린 뒤, 후기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. 그 중 elk+avenue 가 평가가 균일하면서 무난한 점수를 주고 있어서 여기로 1박에 400불정도 주고 선택했습니다. 퀸사이즈 침대 2개, 수건도 넉넉했고, 방사이즈가 커서 4인이 묵기에도 괜찮았습니다. 침구 및 내부 청결도 좋았고, 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. 역..

여행 2024.11.27

[캐나다 로키산맥] 페이토 레이크 (Peyto Lake)

1. 호수 색이 환상적인 페이토밴프에서 차로 50분정도 떨어져 있는 로키산맥 안에 있는 페이토 호수는 보는 순간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광경이었어요.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진 페이토 호수는 레이크 루이스와는 또 다른 웅장하고 맑고 선명한 파란 호수 색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고 사람들은 카메라 플래쉬를 터트리기 바빴지요. 페이토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게 어려울수 있다는 글들을 많이 보았는데 아마 저희가 간 때는 10월 초순이라 여름처럼 붐비지는 않았던것 같아요. 여전히 차는 많았지만 비교적 쉽게 주차를 하고(아래 주차 팁 참고) 페이토 피크를 향해 길을 따라 걸어갔어요. 10분쯤 들어갔는데 정말 저렇게 파랗고 환상적일 수 있는 건가 하는 그림이 펼쳐졌어요. 와 캐나다 오니 숨통이 튀이는 광경으로 인해..

여행 2024.11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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